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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평론

파격발언 임윤선 변호사 비대위원

책과 핸드폰 2016. 6. 3. 13:23

임윤선 변호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임윤선 변호사는 새누리당 비대위원을 맡으며 파격적인 발언을 쏟아냈기 때문이다. 먼저 비대위원이 어떤 일을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비대위원에 대해서 알아보자.



비대위원이란?
비대위원이란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의 줄임말이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중대한 일이 일어나거나 일어날 우려가 있을 때에 소집되는 회의 기관이다. 임윤선은 새누리당 비대위원은 새누리당 지도부가 붕괴를 되거나 비상시국시에 당의 업무를 보고 중재하는 자리라고 할 수 있다.



임윤선 프로필
임윤선 나이는 1978년 11월 17일생이다. 임윤선 직업은 대한민국 변호사이자 방송인으로 학력은 서울대학교 불어교육학을 나왔다.



임윤선이 과거 큰 주목을 받았던 이유는 방송에 출연을 많이 하면서부터 이다. 2009년 골드 미스가 간다에서는 방송인 노홍철의 상대 맞선녀로 출연을 했고, 2012년 최강연승 퀴즈쇼 출연, 2013년 임백천 임윤선의 뉴스 콘서트, 2014년 tvN 더 지니어스, 강적들에 출연을 하면서 대중들의 인지도를 쌓았다.

임윤선은 변호사라는 직업에도 불구하고, 예쁜 외모와 몸매로 큰 화제가 되었다. 이 때문에 임윤선 몸매, 외모라는 연관검색어가 있는 것 같다.



임윤선 비대위원 파격 발언
임윤선은 3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 위원회에 참석을 했다. 여기서 임윤선은 비대위원이라는 직책을 맡은 것에 대한 다짐과 파격적인 발언을 쏟아 낸 것이다.



<태어나서 단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낯선 옷을 입었다. 너무나도 큰 옷이고 무거운 옷이어서 내가 과연 이것을 입을 수 있을가 하는 고민에 잠을 잘 수 없었다>

<그런데 왜 입기로 했는가 하면 지금의 새누리당이 꼴보기 싫어서였다. 중진 의원들도 있는데 죄송하지만 새누리당은 아주아주 정말 매력 없는 이성이다. 현재 능력도 없다>



<능력이 없으면 미래 비전이 보여야 하는데 그것도 안 보인다. 그럼 성격이 좋아야 하는데 만날 다퉈댄다. 어디에도 쓸모없는 남자이다>라고 비유를 했다.

이어 <보수의 의미는 현재는 긍정을 미래는 희망의 주는 것이다. 현재 보수를 자처하는 새누리당은 과거 영광에만 매달리는 '내가 뉘집아들인줄 알아? 내가 권세가 아들이야'라고 외치는 모습이다>



<더이상 미래가 희망이 아닌, 절망으로 느끼는 20~30대 울부짖음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현실을 알고 있는지 들을 준비가 되었는지 바꿀 준비가 되었는지 이 3가지를 끊임없이 물을 것이다>라고 말을 했다.

임윤선 위원의 발언은 상당히 파격적이고 강도높은 비판이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이제 막 비대위원이 된 임윤선이 이런 파격적인 발언을 쏟아냈다는 것 자체가 놀랍고 대단한 여성이라는 생각이 든다.



임윤선은 새누리당 비대위원을 맡으면서 정치계에 발을 들였다고 할 수 있다. 자신이 그동안 한번도 생각하지 않았던 '정치'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이런 파격발언이 임윤선의 앞으로 정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가깝게 생각해보면 우선 새누리당 일부 위원들에게는 좋지 못한 인상을 심어주며, 눈엣가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민들에게는 이런 임윤선의 포부와 발언에 큰 기대를 안게 될 것이다. 그러나 임윤선이 앞으로의 정치 행보에 자신이 한 발언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다면 대중들에게 더 큰 비난을 받게 될 것이다.



임윤선이 비대위원을 맡게 됨으로서 새누리당이 어떤 변화를 가지게 될지 상당히 궁금하다. 임윤선이 새누리당의 이미지를 바꿀 수 있는 정치인이 될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과 궁금증이 드는 것 같다.



이번 파격발언으로 임윤선에 대한 새누리당내 의원들과 국민들의 관심이 대단한 것 같다.아직 어린 그녀가 새누리당에서 지금 했던 발언처럼 앞으로도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그녀가 자신의 포부를 꼭 가슴에 새기고, 국민들의 시각에서 올바른 정치를 해주었으면 좋겠다.(추천은 공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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