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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 마이웨이에 허진의 이야기가 그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허진은 방송에 데뷔롸 동시에 스타로 발돋움하며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그러나 그 인기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방송계에서 퇴출이 되었기 때문이지요.



허진 프로필
허진 나이는 1949년 8월 28일생입니다. 학력은 서라벌예술대학교를 나왔으며, 데뷔는 1971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지요.



허진 방송계 퇴출 이유
허진은 1970년대 초 데뷔와 동시에 스타 반열에 오르며 각종 영화에 드라마에서 관능적인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1976년 신상옥 감독의 여수 407호로 당시 신성일이 받던 40만원이 훌쩍 넘는 액수의 개런티를 받으며 당대 최고의 스타가 되었지요.



허진의 매력포인트는 당시에 흔치 않았던 섹시한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를 해낸 것인데요.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 장본인이지요.



허진은 인기가 많을 때에 하루 4개 이상의 스케줄을 소화하며 엄청난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성격이 그 사람의 인생을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그때 너무 기고만장했다고 하지요. 자신을 독불장군이라고 표현을 하며 지난날을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허진은 <안하무인격의 행동을 많이 보이다보니 방송계에서 퇴출이 되었다. 그 후 약 20여 년 간 작품 활동을 못하다 보니 지독한 생활고에 시달렸다. 생활비가 없어서 700원으로 일주일을 버텄고 300원이 모자라 음료수를 사 마실 수 없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허진은 불성실한 태도로 지난 2003년 이후 방송에서 자취를 감췄다고 하는데요. 이에 허진은 <내가 그렇지 않았다면 난 지금 대스타가 되었을 것이고 돈도 많이 벌었을 거다>라고 회한에 잠기기도 했습니다.



허진은 결국 20여년 간 수입이 없어서 극심한 생활고를 겪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가 김수현 작가와 강부자의 도움으로 2013년 한 드라마에 출연을 하면서 방송에 복귀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허진은 매니저 없이 직접 운전을 하며 현재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허진의 모습을 보면서 역시 사람은 겸손해야 하며, 잘 될 때에 더욱 겸손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허진은 아마도 20년간의 생활고가 경험이 되어 크게 깨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허진이 앞으로도 연예계 활동을 활발하게 하면서 대중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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