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토니오 셰프 결혼과 나이

최근 백년손님 자기야에 토니오 셰프라 출연을 하고 있다. 후포리와 마라도까지 방문하여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있는데, 토니오 셰프가 누구인지 알아볼까 한다.

토니오 프로필
토니오 나이는 2016년 기준 38세이다. 토니오 본명은 오치영이며, 2014년 제49회 전국 기능경기대회 홍보대사로 활동을 했다. 토니오가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2015년 초 연예계 베테랑 요리 고수와 훈훈한 외모의 실력파 셰프들이 팀을 이뤄 요리 대결을 펼친 <쿡킹 코리아>에 출연을 하면서부터이다.

가수 이현우와 한 조가 되어 토니오는 최종 우승을 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토니오는 원래 요리사가 아닌 미술을 전공한 미술학도였다. 그러나 군입대를 하고 해군에서 요리를 해보고 재미를 붙였고, 이후 이탈리아에 가서 피자와 파스타를 배우면서 본격적으로 요리에 입문하게 된 것이다.

토니오는 현재 프리랜서 셰프로 활동을 하고 있다. 어디에 소속되어 있거나 자신의 가게나 카페를 오픈하지 않고 자유롭게 요리를 즐기고 있다고 한다.

토니오 아내(부인)과 결혼 생각
토니오 결혼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아무래도 훈훈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 그가 결혼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토니오는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도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은 것을 보면 아직은 결혼보다는 요리에 더욱 흥미와 관심을 붙이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토니오는 자신의 요리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레스토랑을 열고 싶다고 느끼기도 한다고 한다. 토니오는 자신을 믿을랭가이드라고 소개를 하며 맛집을 순례하고 있다.

토니오는 그동안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을 하고 있는 셰프들보다 유명하지는 않았지만, 좋은 활동도 많이 하고 요리 활동도 많이 하고 있다. 희망TV 엄마 펀드-희망 한 끼와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봉사도 했으며, 좋은 일을 많이 하려는 셰프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인상도 좋고, 요리도 참 잘하는 셰프라는 생각이 든다.

토니오가 인기 프로그램의 하나인 백년손님 자기야에 출연을 하면서 인지도가 더욱 높아지게 된 것 같다. 토니오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대중들에게 좋은 셰프로 기억되기를 바라며, 활발한 활동을 많이 해주길 기대해본다.